시간당 16톤 가공…40% 절전효과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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△지상렬
사장 |
철스크랩 가공설비업체 리스틸(대표 지상렬)은 최근 대형 수입스크랩기업
㈜실보 광양공장에 300마력 500톤급 압축기를 납품했다고 14일 밝혔다.
이 설비는 압축모재를 담을 수 있는 박스크기가
1000(H)×2000(W)×3500(L)로 대용적(容積)이다. 또 사이클 타임(압축기 덮개가 닫힌 상태에서 압축가공 후 다시 덮개가 열리는데
걸리는 시간)이 1분30초로 일반 제품에 비해 1분 이상 빠르고 시간당 압축가공처리량은 16톤이다. 회사 측은 절전형 설계로 일반 제품에 비해
40% 절전효과도 있다고 설명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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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주)실보 광양공장에 납품된 압축기.
리스틸은 대용적 초고속으로 시간당 16톤의 가공능력을 갖췄고 절전효과도 우수하다고 설명했다.<사진제공> | |